2014년 벽두부터 전북에서 가창오리 철새로부터 추정되는  고병원성AI 가발생한지 벌써 일주일

지나갔습니다. 

 


전라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로부터 반경 3㎞ 이내에 있는 농장의 오리를 모두 매몰하기로 했습니다.

발병농가 반경 500m에서 3㎞로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매몰 대상은 오리 농가 21곳에서 기르는 오리 27만여 마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군별로 부안군이 12개 농가로 가장 많고 정읍 4곳, 고창 2곳, 의심 신고를 한 3곳이 포함됐습니다.

또 지난 17일, 25만여 마리의 가창오리가 머물던 고창 동림 저수지에는 가창오리 5만여 마리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림저수지 가창오리떼 모습 2014.1.19일)

며칠 사이에 20만 마리가 사라진 것입니다.

전북 군산의 금강호에는 가창오리가 갑자기 늘어나 동림저수지에서 머물던 철새들이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가창오리가 전남 영암호와 경남 창원 주남 저수지까지 이동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철새의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추가 AI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농장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3년전의 악몽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연일 신종플루에 대한 뉴스로 온 세계가 근심입니다.
이미 대유행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하니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을 걱정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백신투여 조차도 고위험군에게만 투여가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마저도 아주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은 없는 걸까요?

모든 전염병 관리방법 중 제일 중요한 부분은 바로 개인위생을 개인이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덧붙여 정기(正氣)를 보존하여 자기의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식사를 제때하고 꾸준히 운동하여 체력에 손실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 정기를 보존,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으며

♠외출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또한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지 않으며
♠불가피한 술자리에선 적어도 술잔을 돌리지 않은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한의학에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대표적인 기본방법은 부정거사(扶正祛邪)라 할 수 있습니다.
정기(精氣)를 보양하여 인체 내의 음양(陰陽)의 평형을 유지하고 외부로부터 침습하는 사기(邪氣)를
쫓아 미병(未病) 단계에서 질병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기병(旣病) 단계에서 질병을 치료하는
개념이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서 자가치유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즘 유행인 건강식품중 자연산상황버섯, 홍삼이나 녹용 한약은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많은 논문이
있으며 실제로 감기나 독감의 예방효과도 매우 우수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좋으면 감기나 독감 같은 질병에 걸리더라도 수월하게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실제 사스가 유행할 당시 중국에서는 한약을 달인 물을 학생들에게 나누어주고,
적당한 운동을 권장했으며 스트레스와 과로를 주의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도 신종플루에 대한 지나친 근심과 두려움을 털어버리고 개인위생에 주의하며
미리미리 체질에 맞는 한약으로 면역력을 높여 준다며 신종플루를 이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30년 자연산상황버섯 전문점 한캄무역상황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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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황랜드 2009. 9. 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