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상황버섯으로 암을 극복 합시다.

성공한 사람들의 행태를보면 나의 실패원인을  깨달을수 있는 것처럼
행복한 부부가 사는 모습을 통해 우리부부의 문제를 짚어볼수있다.
세계적인 부부 상담전문가 존 코트만 박사의 "잘 사는 부부의 7가지 특징"을 살펴보자.
깊이 새겨 행복한 결혼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상대방에 대해 많이 안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배우자가 자신을 잘 알고 있다는것만큼 기분좋은일은 없다.
더워서 입맛이 없다고 하니 저녁에 입맛을 돋우는 특별한 반찬이 올라온다든지
배우자의 부모님의 생신 선물을 먼저 챙길때 부부는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행복한 부부는 아무리 화나고 불만족 스러워도 과거 상대방에게 느꼈든 존중하는 감정을 유지 하고 있다.
좋아하고 존중하는 마음은 배우자를 선택한 중요한 이유이자 부부를 계속 함께하게 하는 힘이다.

부부사이의 정서적 교류는 다가가기,시비걸기,외면하기,등이 있다.
요즘 컨디션도 안좋고 설날이나 추석명절때 일할것을 생각하니 답답하다고 말할때
나도 옆에서 도와줄께 라고 말하면 "다가가기"를 잘하는것이고
당신 혼자만 일하는것도 아닌걸 같고 뭐 그래! 라고 말하면 "시비걸기"가 되며
아버님 어머님 용돈은 챙겼어 ?  라고 물으면 "외면하기"에 속하는 것입니다.
시비거는것보다 외면하는것이 더 나쁜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부부 싸움에도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형식적으로라도 "이런표현을 하면 화회시도로 알고 화를 풀자" 라고 약속을 해두자.
손을 든다든지  눈을 감는것 처럼 어색하고 인위적인 것이라도
이런것을 정해두면 화를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문제가 생겼을때 첫말이 잔소리로 시작되면 듣는이도 짜증이나
다툼이 커지게 마련이다.
"당신 하는일이 다 그렇치뭐!"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는거야" "도데체 내 생각을 한적있어?" 등 문제와 상관없는 잔소리를 삼간다.

통계적으로 볼때 남편이 독단적일경우 약 80%가 파국을 맞는다.
아내의 말은 한쪽 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려 보내거나 아내의 의견보다 부모님의 의견을
노골적으로 우선하는 경우 혹은 집안의 모든 결정을 혼자 한다면 부부사이는 점점
나빠진다.

부부싸움이 첨예해지면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된다.
상대의 절실한 바램  즉 꿈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의 꿈은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되고 이꿈을 통해 갈등의 원인을 밝힐수 있다.
부부가 함께 이루고자하는 가장 가치있는 인생목표 3가지를 적어보고 그목표를 이루기 위한
역할분담과 협력방안을 이야기 하다보면 대부분의 문제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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